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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쓴다고 너무 반대하고 욕하지 마세요...
게시물ID : humorbest_97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드보안관
추천 : 168
조회수 : 4242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6/20 19:19:16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6/20 17:23:52
먼저 이 글을 작성하면서 반대와 욕 무지 먹을걸 각오 하고 작성합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을 비판하고 혐오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남자로써 여자 분들이 조금은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1>여자분들은 가슴 푹 파인 옷 입으면서 남자가 정말 모르게 무십코 본 경우도
  무진장 야립니다...변태인냥...
  (무진장 억울함..특히 전철에서 남자는 서 있고 여자는 앉아 있다..한번 모르고 봤다.
   엄청 가리고 무진장 이상한 눈으로 봅니다..나 파인줄 몰랐다...)

2>여자분들 청바지나 뭐 치마나 그런거 입고 윗옷 짧은거 입으면 팬티 보입니다.--다 아실걸--
  여자분들 앉을때 모르고 뒤에서 보거나 앉아 있을때 정말 모르고 보면
  (손으로 가리면서 무진장 갈굽니다...볼려고 한거 아닌데...)

3>짧은 치마 입고 전철에 앉아 있으면 반대편에 앉아 있는 남자 다른 곳에 눈을  돌려도
  가끔 보게 됩니다..남자들도 민망합니다...하지만 더 민망하게 하는건
  (여자분들의 눈초리 입니다...남자들 변태 아닙니다.)

4>짧은 치마 입고 전철 계단 올라갈때 뒤에서 올라가면 변태인양 처다 봅니다.
  (때론 남자도 계단 올라가는거 힘듭니다...그리고 앞에 여자 없는줄 알고
   계단만 보고 갑니다...남자들 변태 아닙니다...)

5>출퇴근길 만원 버스 및 전철에서 서로 몸이 닿으면 남자만 변태 됩니다...
  (여자분들 이해 많이 해 주시지만 그래도 남자분들이 더 미안하고
  안 붙을려고 노력합니다...이해해 주세요 남자들도 힘듭니다...)

6>여자분들 화장품 및 향수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우리 남자들 강한 향수 냄새 좋아 하지 않습니다...
   은은한 그녀의 향이 더 좋습니다...가끔 아주 가끔 오바이트 하고 싶을때 있습니다.)

7>길거리에서 정말 괜찮은 여자 분 보면 말걸고 싶고 전화 번호 물어 보고 싶습니다...
  (여자분도 느낌이 오지 않을까요 조금은 이해를 해주시구요 물어보면 남자친구 있으면
   있어서 죄송한데요 라고 아니면 자기 타입이 아니면 정중하게 말좀해주세요
   ----괜찮은 여자 분에게 말하기 남자들 정말 용기내어서 말합니다..---

8>여자분들 남자친구 있으면 반지 하잖아요 남자친구 없는 분들 커플 반지 하는 손가락에
  반지좀 하지 마세요 남자 친구 있는줄 알고 말도 꺼내지 못합니다...
  (정말 괜찮은 그녀인데 왼손에 반지 그만 용기가 사라지네요...)

9>소개팅 나와서 정말로 남자친구 만들기 위해서 나온분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그럼 나오시면 즐겁게 재밌게 놀아줘요 ...
  (내숭한다고 술도 안먹고 말도 안하고 남자들도 꼭 여친 만들려고 나가는거 아닙니다...)

10>여자분들 남자들 야동 본다고 탁탁탁 한다고 저질이니 변태니 하지마세요
   (남자들은 결혼해도 야동보고 거의 그렇지 않지만 가끔 남자들도 자기 아닌 여자의 
    몸을 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조금만 이해해 주세요,,,바람은 안 피울께요...)

여자와 남자 솔로가 없는 세상...
제가 그냥 쓴 글이지만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한번  피식한다고 넘어가시구요..
여자분들 그냥 너무 뭐라고 하지 마시구요 
한국 여성분들은 어느 세계여자보다 이쁘고 착하고 사냥하고 몸매좋고
그런 여성분들을 우리 한국 남성분들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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