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16일 문재인 정부 100일 국정 평가에 대해 "외교·안보는 한마디로 무능"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경쟁자로 맞붙었던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외교·안보의 무능은 안보에 대한 확실한 철학과 전략이 부재하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289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