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등을 보면 해방공간에서 건국이란 단어를 사용했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도 건국을 1919년 1948으로 딱 부러지게 구분하여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븅신같은 인간들이 1919년 나라의 독립을 선언했는데 구지 1948년이 건국되었다고 합니까? 세계 어느나라 가 어떤 민족이 합니까?
오로지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뉴라이트(신우파로 위장한 개신교도) 뿐입니다.
건국절 논란은 없는 것을 뉴라이트란 잡놈들이 만든것입니다. 이유는 명백합니다.
첫째. 이승만을 국부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장로가 대통령이 된 하느님의 은총이 증명됩니다.
둘째. 1948년에 건국되었다고 해야 친일집단이 건국세력으로 위장가능합니다.
셋째. 박정희의 만주/일본 육사 이력이 이렇게 해서 묻힐 수 있습니다.
조선을 세운 이성계는 아버지/할아버지/증조할아버지 그 윗대까지 왕으로 만듭니다. 이성계의 선조들은 고려의 충실한 신민이었지 이성계가 태어나기도 훨씬전부터 조선의 건국을 예상하고 이성계를 낳았습니까? 순 뻥인줄 알지만 건국의 당위성을 주장하기 위해 그런것 아닙니까?
없다고 하면 일본놈들처럼 날조라도 해서 독립운동역사를 만들판에 미처 다 정리하지도 못할 정도의 우리의 할아버지/아버지/형님들이 삭풍의 만주벌판에서 화와이의 사탕수수밭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뿐 아니라 3.1운동이라고 불리우는 위대한 역사를 스스로 만들었고 독립운동이 조선으로의 복귀가 아니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공화제를 첨부터 선언하였습니다.
이 자랑스런 역사를 븅신들이 아니고서야 1948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고 주장할리가 없지 않습니까? 뉴라이트라는 괴물이 나오기전에 이 한반도에서 1948년도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건국절 논란은 원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뉴라이트가 만들어낸 날조된 개념일 뿐입니다.
제발 개신교 중 많은 이들이 이 뉴라이트의 기반이 되고 있다는것에 대하여 개신교 전체가 반성해야 합니다. 이렇게 지속되면 이 한반도에서 예수가 십자가에 희생함으로써 만들어진 그 위대한 여정은 절대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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