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하는31남징어인데 물을사영하는일이 많거든요
근데 꾸정물들을 버릴때 거품들이 막 생기면서 그걸 유심히 봤거든요.
거품들이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돌다가 거품과거품이 달라붙기 시작하면서 무리들을 이루더니 무리와 무리가 어느정도 가까워지니까 서로 붙어서 한무리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거품들이 붙으면서 두개가 합쳐지며 좀더큰거품으로 조금씩 커지다 어느순간에 터지고 근데 터지는순간도 일정하지않고 조그만할때 터지는놈,겁나커지고 터지는놈 일정치가 않더라구요.
이런것들을 보면서 거품들이 서로 붙을때 저게 중력이 아닌가 생각이들었고 그렇게 붙은 거품들이 모이고모이는게 행성계나 그런것들 그리고 더모이면 은하가아닌가 생각이들었네요.
일하던중 그 거품들을 쳐다보며 아...이것이 우주의신비인가.... 하는생각을 하던중 사장님이 일않하고 멍때리냐고 욕먹었네요...
그냥왠지 거품이론같은게있으믄 재미있을거같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