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들선호? 그런거도 있고 절 안예뻐하는것도 아는데 놀고있는 막내놔두고 할거있는 저보고 설거지 집안일 당연하게 시키는데 이건 백번 양보해서 내가 더 잘하니까 라고 치고 저 수능봤을때 옷 한벌 안사주더니 동생 수능치자마자 삼십만원짜리 코트 딱 사주고... 불평하니까 원래 남자애들은 비싼옷 하나 있어야된다네요ㅋㅋㅋ
떡국같은것도 제대로썰려있는떡? 은 아빠랑 동생한테 가고 잘못썰린 마지막에 죽되서 가라앉은건 내몫이네요
내가 배고프면 손이없나 니가 차려먹어라 동생이 배고프면 기다려라
내가 라면먹고싶으면 끓여라 동생이 라면먹고싶으면 누나한테 끓여라고해라
저 수험생일때 아무것도 안해준건 아니지만 동생 수험생일때는 학원이든 간식이든 적어도 3배의 투자를 하는것도 좀 그랬고...
동생도 그런대우 받다보니까 그런거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내가 가끔 주는 용돈같은것도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눈에 보여서 집에서 제가 제일 작은것같아요
엄마는 항상 그런건 아닌데 제 말에 대답도 잘 안해요 본인이 안좋은일있으면 말건게 죄가된다는듯이 말하고
저 집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너무 자취하고싶은데
아직은 그럴 능력이 안되네요
제가 생각이 어려서 질투심에 보고싶은거 듣고싶은것만 해서 ㅂ 완전 주관적으로 얘기한거는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