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름에 매우 더위를 많이 타요. 그래서 짧은 반바지를 많이 입어요. 근데 그거보고 팬티를 입었다고 합니다ㅋㅋ 그리고 오늘도 독서실 공부하러 왔는데 레깅스만 입고 왔습니다. 공부할때 매우 편하고 밖에서는 야상 입어서 어차피 허벅지 반밖에 안보여요. 그리고 안에 입은 옷도 엉덩이 덮을만큼의 길이구요. 옷도 운동할때 그것만 입고할만큼 완전 달라붙고 속이 보이는 레깅스가 아닙니다. 색상도 검은색이구요. 근데 그걸 또 다른 사람들한테 저 노출증걸렸다고 얘기합니다ㅋㅋㅋㅋ 이게 왜 노출증이고 옷을 제대로 안 갖춰입은게 되는건지; 제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수준도 아니고 공부할때 편하겠다는건데ㅋㅋ 제 옷에 관심들이 매우 넘쳐나네요 진짜 너무 짜증난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