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에서 홈플러스를 상대로 개인정보 불법판매에 대한 공익소송을 추진중입니다.
<요약>
1. 홈플러스가 보험회사에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팔았습니다.
2. 건당 1980원에서 2800원으로 총 712만 건을 판매, 231억 7천만원의 불법수익을 올렸습니다.
3. 이를 통해 각종 스팸 전화나 문자가 오게 됩니다.
4. 게다가 홈플러스는 이에 관해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고, 개인정보 불법 유출 사실을 통지하지도 않았습니다.
5. 이러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서 이번 소송을 진행하고, 더 나아가 이번 4월 임시국회에 집단소송법을 제정하기 위해서 함께 해주십시오.
6. 비용도 들지 않고 개인이 하지 않아도 돼 어렵지 않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참여연대로 연락해주세요.
※ 홈플러스 상대 1차 공익소송 안내 및 신청
- 1차 공익소송 원고모집 : 3.12(목)~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소장 제출 예정)
- 공익소송 참가 비용 : 무료
- 1인당 손배 청구 금액 : 기존 판례 검토 후 최종 확정
- 1차 공익소송 참가인원 : 50명
- 공익소송 참여 대상 : 홈플러스 회원
- 공익소송 문의 및 접수처 :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02-723-5303, [email protected])
(소송 원고인 신청하기 - http://goo.gl/forms/p1hPbFDy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