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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76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타민워터★
추천 : 4/6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1/21 19:40:12
작년 초 무한도전 연말 정산을 보면
보통 버라이어티들이 처음 시작할 때
포맷을 바꿔가면서
가장 재미있는 포맷으로 고정되는 것이
일반적인 TV프로그램 개발 과정이라던데
요즘 무한도전을 보다가
무한상사가 계속되는 것을 보면
정말 도전은 없고 보장된 재미있는 소재에 고정된 것 같네요
작년 하반기 방송된 특집들을 보면
새롭게 시도하는 특집보다
이전에 했던 특집을 다시 하는 특집들이 더 많더군요
달력, 하나마나, 초장기 스포츠, 꼬리잡기, 무한상사
다른 프로그램들이 매주 같은 포맷으로 방송한다면
무한도전은 그 주기가 주단위가 아니라
연단위라는 것이 다른 뿐이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2년 전까지 열성 무도팬이었는데
요즘엔 런닝맨을 더 재밌어하게된 시청자의 한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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