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 노무현대통령 친근해서 좋았고요.
최근 대통령 중 가장 멋진 분이라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부정부패? 인정합니다.

하지만, 박정희대통령과 김일성의 큰 차이가 없냐는

베오베 갔던 글을 보고 저는 한심했습니다.

예 우리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박정희대통령, 개인의 배를 채웠습니다.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김일성과의 확실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김일성은 북한을 결국 성장시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성장시켰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이라는 말씀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뭐 일본에게 받은 차관? 배당금? 그런 말씀을 하시던데요.

그게 그때 당시 개개인에게 갔다면, 과연 우리나라가 성장했을까요?

우리 비난할것은 비난하더라도 칭찬할 것은 칭찬합시다.

박정희의 경제개발추진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오유하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제발 한쪽만 보고 판단해버리는 무식한 짓은 하지맙시다.





그리고 저는 박정희대통령을 우리나라의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독재했던 나쁜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정해야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한숨이 나올 뿐이고,
오히려 박정희 대통령을 응원하고 싶네요.

이명박대통령을 비하하는 글도 꽤나 있던데,
이명박대통령이 경제를 또 한번 급성장시켰다면 추후 사람들은 그럴 것입니다.

그래도 이명박 대통령이 있었으니 우리나라가 이렇게 살고 있지... 라고요.
하지만 그게 안되니까 여러분이 불만만 가득한 것입니다.

그래도 박정희때문에 우리나라가 이지경이라도 됬지
요즘 젊은이들보면 전두환때가 차라리 나았어
라고 말하는 것 들으신적 한두번 있을 것입니다.

옛사람들 욕할 시간에 자기 자신을 성장시켰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