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앞글에서 LG팬 분들의 심기를 건드려 죄송합니다. 글은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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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문선재 3피트 사건도 정말 엄청 말도안되는 이론 붙여대서 오심아니다라고 했는데 그건 그나마 개미 눈꼽만큼이라도 이해할수도 있다지만
오늘은 정말 아닙니다.
너무나도 명백한 오심이죠.
그런데 왜 해설이 나서서 두둔하는거죠?
왜 오심이라고 말 못하는거죠?

이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대표적인게 비디오판독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명확한 오심도
판정 나오기 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글쎄요" "너무 찰나의 순간이라 판단이  어렵네요"로 일관합니다.
 
혹시 오심을 오심이다라고 인정하면 심판들한테 테러라도 당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