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체국으로 아침일찍 갔습니다.
6시반경에 도착했을때 외부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의아했는데 주차를 하고 와보니 건물안에 줄이... ㅎㄷㄷㄷ...
30여명이 도착해 계셨고, 첫번째이신 분은 새벽 3시반에 도착하셨다고.. ㄷㄷㄷㄷ
부산우체국 직원들이 건물안이긴 하지만 밖의 바닥에 앉아있는건 아닌거 같다며 한시간 일찍 오픈을~
순번표를 받고 편하게 자리를 잡도록 배려해주심.
요구르트도 나눠 주셨었어요.
메가폰 잡고 안내방송 하시는분이 영업과장님~
현장판매 약 1시간이 조금 지나서 매진 안내문이 두둥..
부산우체국이 부산에선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저는 32번을 받아서 함께간 지인분과 같이 득템에 성공했습니다.
우표 첩은 가격이 좀 되었지만 1첩씩 밖에 구매 안된다고 해서 일단 사고 봄.
치킨 두번 쉬면 되겠지....
돌아와서 카톡 열어보니 지금 검색놀이를... 저도 어서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