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딱 1주일 쨰인거 같아요..
고3 수험생이라 학교에 앉아있고.. 1~2월 학원에서 하루에 15시간씩 공부하다보니깐 변비가 자동적으로 생겼는데..
그러다보니깐 치질기가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비데 5단으로 내 소중이(매직홀)를 갈구지만 따가운 느낌..?
그러던중 지난주 토요일 일이 터졌어요
학원 끝나고 집에와서 변기에 앉아마자 싸질렀는데
15센치에 두꼐 굵은 2덩이가 나오더군요..
그뒤로 앉아서 집에서 노트북으로 씽나게 노는데
매직홀이 열린듯한 느낌이 나는거에요..
그상태로 1주일쨰인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0~15분씩 앉아서 좌욕했어요
아 좌욕기가 변기에 넣고 물받아서 하는거 더라구요?
전 물받아서 화장실 바닥에 좌변기 두고
끙끙대면서 했었는데
하하...
쨋든 제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봤는데
매직홀 주변으로 분홍색 살이 조금 보이더라구요?
피는 아직 한번도 안나왔는데
가끔 걷다가 따끔할때도 있고
의자에 앉아 있는게 힘이듭니다. ( 10분정도 앉아있으면 소중이가 열린느낌이 계속 나서 팬티도 지속적으로 섭취하고있구요)
솔직히 걷다가 따끔하는건 괜찮은데. 매직홀이 내 팬티를 섭취하는거.. 앉아서 공부할떄 혼자 들썩들썩 하는게 좀 그래서요
치질연고 사다가 바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1주일정도 좌욕하면서 더기다려볼까요?
부모님은 치질연고 바르지말라고하셔서요
아 고3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