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무릎부상을 끝내고 조금 늦었지만 시즌온 했습니다.
거의 3개월만에 라이딩이라 엔진초기화, 무거워진 몸 때문에 죽을 것 같더군요.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자주 달린 길이어서 그런지 몸이 알아서 페이스조절 하더군요.
올해 목표는 국토종주, 동해안, 무주메디오폰도 생각하고 있는데 몸이 비루해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도 올해 사고 없이 각자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P.S 캐니언 얼티밋......아 아직 1년도 못탔는데 벌써 지름신이 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