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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굿즈,,,득템기,,,,jpg
게시물ID : sisa_976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봉님매니저
추천 : 38
조회수 : 194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8/17 1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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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시 삼십분쯤 부산 남부산 우체국 앞에 도착합니다. 제 앞에 열세분이 계시네요..... 사전에 얻은 정보로는 우표첩은 20부가 남부산에 있다 해서 일단 안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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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기 힘듭니다.....그냥 바닥에 눌러 앉습니다....

살짝 졸았다 일어 났더니 사람들이 엄청 나게 불어 났습니다. 제 뒤로 줄이 보이지도 않습니다.

시간은 흘러 흘러 8시 50분쯤 관계자 분께서 나오셔서 번호표를 나눠 드릴테니 순서대로 구매하시면 되고 우표첩은 40개가 준비 되어 있답니다. 그 순간 뒤에서는 환호성과 한숨소리들이 뒤섞여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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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째로 구매를 하고 나오면서 찍은 9시 10분경 우체국 정문입니다. 밖에 줄이 저 정도고 우체국 안은 셀 수 없을 정도의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더 희안한 건 어르신들이 엄청 많았다는 겁니다. 제 앞에 계시는 어르신은 내일 모레 내가 환갑인데 대통령 땜에 줄 쓰기는 첨이다라 하시더라구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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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해 찍어 봅니다. 전지와 시트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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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첩 표지입니다. 고급지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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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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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봉이도 울 대통령님 감상중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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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을 공손하게 받치고 있는 김깨봉 4세입니다....





오늘 하루 줄 쓴다고 고생들 많으셨어요 ㅎ 그리고 득템 못 하신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모두들 좋은 밤 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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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매니저가 이렇게 부지런한지 오늘 첨 알았음....쳇...






출처 http://instagram.com/kke_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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