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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9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미마미★
추천 : 6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8/19 22:03:36
요새들어 왜이렇게 힘이 들죠...
5살 돌쟁이 두딸키우며 그래도 힘내서 살고있는데
이제 시작인데 요새 갑자기 숨이 턱..막혀서 힘이들어요
시간이 갈수록 힘든게 엄마자리인거같아요..
비교적 어린나이에 첫째낳고 외딴곳으로 결혼해서 도와주는사람 하나없이 둘째낳고..
나는 이제 어른이여야 하는데...
자꾸 오늘따라 어른이 되고싶지않아요
누군가에게 기대고싶어요..
친정엄마한테 울면서 안기고싶어요..ㅠㅠ
그냥 이유없이 나 너무 힘들다고 토닥거려달라고..
어른이 된다는거 참 슬픈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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