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 '특별수사팀' 첫 미팅 / 신원 확인 민간인 팀장 곧 소환 / 원세훈 재수사·별건 기소 무게검찰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시절 국정원이 이른바 ‘댓글 부대’ 운영에 쓴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환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만간 댓글 의혹에 대한 전면 재수사에 나서 ‘알파(α)팀’ 등 민간인으로 구성된 사이버 외곽팀 30여개의 팀장급 인사들 중 신원이 드러난 이부터 소환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후략- 우워 100일 기념 검찰 선물인가봐요. 완전 기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