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야구는 생활스포츠죠 국내 전문가들조차 트리플a 보다 처진다는 한국리그에 탑선수라면 백업정도로 잘쓰일것 혹은 주전이 목표라고 말했죠 근데 데뷔3개월차가 4번 타자 달았죠 팀 성적도 미친 세인트루이스 때문이지 와일드카드1위로 정할 좋죠 이건 솔직히 국내에서 아무리 신인이 날고긴다고해도 4번 안달아주죠 여기서 한국과 미국에 차이가 나고 우리는 아마도 영원히 스포츠대국이 될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주전이 되면 실력으로 타순을 정하는게 당연하다. 그 실력만 된다면 늙은선수나, 유능한선수나, 신인선수나 누군나 공평하게 경쟁하게 된다 이게 미국스포츠 뿐만 아니라 미국사회 전반적인 능력이죠.능력만 되면 성공할수 있다. 한국 스포츠 뿐만 아니라 사회가 능력이 있으도 기다리고 인내해야 하죠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