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것도 역시 저말고 스케치업이 그린거죠!
천천히 아글란을 만들어 보기로 마음먹었어요. 콜헨 여관처럼 저퀄로 만들지 말자는 마음에 우리 불쌍한 아글란을!!
일단 왼쪽 파츠를 만들려구 합니다.! 이번엔 찬찬히 시작하도록할께요. (아래사진만보고 나가지마세요..ㅠㅠ)
[아글란 왼쪽 그린것중 하나! (총4장있음)] 일단 손으로 끄적였습니다! 사실 바로 한다고 나오는게 아니니만큼...
왜 도덕책이냐구요? 원래 쓰던 종이들을 다써버려서 어쩔수없이 쓰는거에요.으허 글씨 지렁이다.
그뒤 스케치업에서 스케치를 했습니다! 사실 이번이 스케치업 두번째인대 생각보다 재밌내요.ㅋㅋ
아글란 스크린샷 수십 수백장을 찍었습니다!
이게뭐냐구요? 팔1이요. 첫번째 팔 만드는대만 제법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독학했다보니 여러가지 미숙하거든요.
콜헨 여관에 비해 제법 퀄리티가 올라갔습니다!
먼저 쉬워보이는 팔3번을 해봤는대 쪼개는 법을 몰라서 혼자 막쪼갰습니다. 그래서그런지 그다지 마음에 안드는 돌덩어리내요. 채색 완료했습니다.!
왜 2번은 건너뛰었냐구요? ㄴㄴ 아니에요.
이렇든 만들어 놓았답니다. 이사진만 왜유독 크냐구요? 간접광고를 포함하고있어서 그럼
이부분이죠. 껄껄... 이거만드는대 재법 고생했습니다. 역시 제대로 배워야 될라나봐요 ㅠㅠ
이제야 아글란의 커다란 손부분이내요! 어이쿠..벌써 후회되기 시작해요...
팔5입니다!
???팔4 어디로 도망쳤냐구요?
이거 복사해서 줄이면됨 ㅋ
똑같이 생겼냐구요?
리얼 축소판임 ㅋ
4번과 5번을 합치면!
쨘! 이제 팔파츠는 다모였습니다.
이제 합쳐보죠! 얼마나 괜찮게 나왔을라나 두근두근거리내요 ㅋㅋ
드디어! 아글란 팔파츠를 완성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께요 내일 시험있어서 졸업고시니까 잘봐야되서!
팔파츠 완료!(사실 2~3일 잡고할꺼에요. 놀거다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