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템 구경하다가
발견해서 괜히 한 번 자랑해보아요.
90년대 초반부터 하셨다고 하네요.
우체국에 예치금 개념으로 돈을 넣어두면 비정기적으로 신규 우표 발간될때마다 자동으로 배송되어 옵니다.
각 매수는 지정해둔대로 오고요..
이번에도 그냥 오겠거니 하고 있었다가 책자는 따로 주문해야 한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지만
그 땐 이미 늦으셨 ㅠㅠㅠㅠ
노사모인 엄마에게
이 사이에 한 명이 비는 거 같은데 엄마 왜 그건 없어요? 하니
하필 그 때 마침 어쩜 예치금이 똑 떨어졌는데 재주문 하지 않았다고 하신 건 유우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