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손에 닿을듯이 멀다
아스라히, 뒤로 들어누우면 보이는
저 파란하늘의 구름처럼
너는 순수하고, 내 마음을 바람앞의 갈대처럼
흔드는 걸 알까
넌 내게서 멀어져간다
바라본다, 검은 하늘 촘촘히 박힌 밝은 별들 중에서도
오직 너만이 달처럼
너는 달처럼 아름답고 나란 하늘에 크게 자리잡았지만
달처럼 손에 닿을듯 하지만 별처럼 멀리 떨어지고 있다.
난 너를 사랑한다
하지만 매일 보고 곁에 있을때면
그 말을 자연스레 열만도 할 그 말을 못하듯
난 언제나 참새앞의 허수아비이다.
그래서 글로 남긴다
사랑한다 사랑해
심심할때마다 끄적이는 터라
맞춤법도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학생인지어라
댓글 많이많이 달아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