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선거전 바른정당과 선거연대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지방선거(지선)전 선거 연대는 정계 개편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다. 박 전 대표는 지난 대선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바른정당의 김무성 의원과 주호용 원내대표를 만나 양 당의 후보단일화를 주도하기도 했다. 안철수 전 대표의 서울시장 차출론에 대해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문 대통령의 취임 100일간 국정운영은 ”잘한다”고 평가했다. 인터뷰는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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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5 가 10이 되는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