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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과 깊은 빡침(feat.추노의 맛)
게시물ID : cyphers_112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판다팬쩨이
추천 : 1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14 23:09:03



바로 얼마전에 적팀한테 전체챗으로
쌍욕 듣고 부들부들..심장이 쿵쿵 거려서
혼자 하기를 그만뒀었는데요

주변 사람들이 적팀이 욕하는건 그만큼 내가
빡치게 했다는 거니까 잘하는거라곸ㅋㅋㅋㅋㅋ
그렇게 위로 하려구요..
제가 무지 쫄보라서 원딜이라는 쉴드로
뒤에서 뽈뽈 거립니다만 좀 나와야한다는 조언을
듣고 오늘 난생처음 추노를 했네요

엘리로 툭툭 쳐서 딜을 넣고 있는데
 본진에서 튀는 실피 제키엘을 보고 눈이 뒤집혀서는 
날라봉 타고 뒤에서 뺑소니쳤습니다.
사실 날라봉 타고 마우스 왼쪽?클릭하면 발사되는걸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 쫓아가서 클릭하니까
제키엘이 자빠지더라구요 바로

엘리 선물~

하고.. 킬 딴 후에 떨리는 일대일을 마치고 돌아갔더니
전체챗이 올라옵니다

엘리 넌 내가 찢는다 뒤1진다
였나.. 
ㅇㅅㅇ? 호에..호에에에에에에에
제가 쫄보라서 그거 보자마자 아..퓨ㅠㅠㅠㅠㅠ..
왜 나한테 그래.. 이랬는데 그냥 적팀 빡치게 한걸
좋게 생각하려구요

그 판 이후에 미아, 엘리를 또 했는데
추노 한 번 맛들리니까 날라봉이 아주 핵미사일이네요   

결론은.. 재밌네요 추노질로 죽이는게
맛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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