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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76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Vra
추천 : 1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20 02:09:36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바라볼때까지 기다려줄 여유는 없다
물론 지금 그 사람이 나에게 관심을 표현해준다면
세상이 정말 아름다워 보이겠지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고
언제부터인가 내가 그의 애정을 갈망하고
그사람 행동하나 대화하나에 휘둘리는 모습이 보였다
여전히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는 나와 인연이 아니었을 뿐이다
내가 못난것도 아니고 그사람이 나쁜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내 생애 남자는 당신 뿐이라며
당신의 눈빛을 기다릴만큼 난 희생적인 여자가 못된다
나좋다는 사람 많다
난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기에
내 꽃다운 나이 날 바라보지 않는 당신을 마냥 기다리며 보낼순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참많이 사랑하고 좋아했다
이제 그를 잊고 새로 시작하려고 한다
단번에 잊는건 불가능하겠지만
이제 그는 나에게 1순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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