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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6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아야사랑해★
추천 : 1
조회수 : 9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15 00:11:03
요새 남편이 승진욕심이 생겨서 회사에있는
동료들을 챙겨주는데 마음은 편치않네요
거희 20대초반도있고해서 남편이 20대중후반인
남편이 동생들 챙겨주는모습은 괜찮은데
여자동료들한테도 그러니 속이 좁아지네요ㅠ
남편도 일때문에 그런다지만
술먹을때 술에취한 23살여자를 집근처모텔에
두고왔다는말에 충격을 먹었어요ㅠ
아무일없다고해도 이건 쫌 많이 아닌것같아
아주버님께말한다하니 하지말라고그러고
하소연할곳도없고 저랑 아기챙기는거보면
소중히 여기는게보이지만 쉽사리 잊혀지지않네요
23살여자분이랑 통화하는것도 듣다보니
아무일없는것같은데 어색해보이고그래서
울컥하고올라오는데 책임감도있고
뭐든간에 꼼꼼히 하는 스타일인데
꽐라된 여자동료를 모텔에 데려갈정도일줄은..ㅋ
이제 너무 서운하고 화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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