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불이나서 다 타버린 산에 폭우가 내리면서, 그 폭우에 산의 지반이 떠내려오는 진흙사태가나 현재까지 17명 사망자발생, 수십건의 실종 사태, 건물 유실등 등 정말 큰 피해가 났지요. 유명인 오프라윈프리의 집도 그 피해동네의 집 중 하나이며, 아직 그 위험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 더 큰 피해상황이 우려됩니다. 밑에 영상은 오늘 뉴스에 올라온 미국 산타바바라 진흙사태 일반인이 찍은 긴급한 영상.
산사태를 경험한 사람들은 사고가 일어나기전에 천둥번개같은 큰 소리를 들었다고 하거나 말떼들이 엄청난 규모로 돌진해 오는 소리라고 하였지요. 밑에 영상 보시면 죽음 직전에 모면한 사람이 카메라에 담은 비디오인데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폭우가 내린 후 산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항상 염두해야할 상황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