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잉라이트에 대한 글을 읽다가 갑자기 끌려서 구매했습니다.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밤엔 전혀 못돌아다니겠더군요.
메인미션에서 에어드롭으로 갔다가 밤이 되서 복귀하는 미션에선 1차 멘붕...
한참 헤매다가 파이어크래커 던져놓고 달리니 그냥 들어왔다는 사실에 2차 멘붕...
어질리티 노가다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좋은 곳을 물색해보니 볼칸이 있는 세이프 하우스가 괜찮더군요.
아래 스샷의 지붕을 한 번 왕복하면 어질 경험치가 40 정도 들어옵니다.
이곳은 UV 라이트 덕에 볼래틸들이 올라오지는 않지만 펜스 바깥지역에서는 볼래틸들이 배회합니다.
좀 더 높은 경험치를 얻고 싶다면 지붕에 걸치게 뛰어서 바로 올라가면 됩니다. (빨간 화살표)
이렇게 뛸 경우 한 번 넘어갈때 30씩 두번 오르거나 30, 14가 오르더군요. (어떤때는 30, 14, 30으로 오름)
게다가 이곳은 안전지대 판정이 아니라서 아침이 되면 생존 보너스도 얻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