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사측 전담팀 27명, 새벽 집부터 조직적 미행…
[요약]
- 2010년 서울 길음동 삼성물산의 삼성래미안아파트를 구입한 강모씨(62).
- 주차장 소음 때문에 신경안정제를 먹어야 하는 처지라며 삼성물산에 5년째 민원을 제기해오고 있었다.
- 13일 열린 주주총회에 강모씨가 참석해서 말썽(?)을 피울까봐 그날 새벽부터 삼성물산 직원들(27명?)이 떼지어 미행.
- 단체 카톡으로 주고받은 내용이 발각됨.
- 경향신문 단독보도.
(* 아래 내용은 기사에 등장한 카톡 전문에서 발췌 - 편집)
민원인을 쫓는 <물산의 감시자들> 전격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