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올린 글 할아버지- 가 베스트로 가서 또 써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학교에서 이것저것 들은것도 있고 오유에서 읽은것도 있을텐데 제가 적어놓은게 꽤 많아서 어느게 오유에서 본건지 구분을 못하겠네요 그냥 올리겠습니다 뒷북이다!. 싶어도 이해해 주세요 ^^ =================================================================================== 어느 여름이었습니다. 한 방송국에서 여름이니까, 공포특집을 방송하려고 했데요.. 그래서 공포특집방송을 위해서 흉가를 찾는다고. 유명한 흉가가 있으면 연락을 바란다고. 방송을 햇더랍니다. 그랬더니 어느 시골에서 연락이 왔는데.. 자기 마을에 흉가가 있데요. 거기 들어간 사람은 다 귀신에 홀려서 몇날을 앓는데... 거길 꼭좀 조사해주십사.. 부탁하더랍니다. PD가 거길 방송해도 되겠는가 하고 찾아갔데요. 그리고 마을에 들어서서 제보자를 찾는데 제보자가 기다리기로 한곳에 없더래요. 어쩔수 없이 흉가라고 들은곳을 바로 찾아갔는데 어떤 소녀가 문앞에 앉아있더래요 PD가 카메라 촬영하라고 지시하고 소녀에게 말을 걸었답니다 " 저기 .. 혹시 여기 사시는 분이세요?? " "....." " 이 집이 흉가라고 제보를 받아서 취재하러왔습니다. 정말 흉가가 맞는지??.." "...." 소녀는 아무 말도 없더랍니다. 하는 수 없이 마을로 돌아가는데 제보자가 서있더래요 일이 생겨서 늦었다고 죄송하다고 같이 찾아가자고 하더래요 그래서 PD가 그 집엘 다녀왔는데 사람이 살고있는것 같더라고 오늘은 이만 가보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밤에 방송국에서 편집을 하는데... 흉가에서 소녀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잖아요? 말소리가 들리더래요. " 저기 .. 혹시 여기 사시는 분이세요?? " " 응.. " " 이 집이 흉가라고 제보를 받아서 취재하러왔습니다. 정말 흉가가 맞는지??.." " 맞는데.. " 그리고 카메라가 돌아가면서 꺼지려는 찰나에 그 소녀가 소리치는게 들렸다고합니다 =================================================================== 끝까지 읽고싶다 ↓ 가지마!!!!!!!! 무섭다.웃고싶다 ↓ 텔미 텔미 테테테테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