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엔트리 보고 중계보기로 결심한것 후회없습니다
명보형 인터뷰 보고 느낀점입니다
엔트리부터 보면 축구팬들의 염원을 어느정도 수용한것 같죠 교체로 물흐릴줄은 몰랐지만요
여기서부터 어느정도 감독으로서 책임감을 놓지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덕분에 즐겁게 경기 봤구요
(그래 니들이 원하는대로 해준다)
엔트리 보고나서 바로 이런느낌 받았어요 경기내내 밴치히팅 하시는거 보고 더욱 확신했구요
인터뷰로 화룡점정 찍었습니다 스스로 감독책임론(내가 다 잘못했다)
여기서 더나가진않겠습니다 마치 다른판을 보는것같아서 좀 소름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