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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중지!) 현재 공천 갈등은 친문 vs 친문입니다.
게시물ID : sisa_977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흔
추천 : 29
조회수 : 1267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7/08/19 13:22:56
 팟캐스트에서 정청래랑 손고모가 다툰 적이 있습니다.
공천에관해서 위원회 설치 문제로. 

"문재인이 설계해논 공천시스템에  문제가 있나? 그대로 가자"-'손혜원'-
 ( '양정철'등 친문)

"여당도 됐으니 상황에 맞춰 잘하기위해선 조금 수정해야하지 않나?"-정청래-
(추미애,  '최재성', 등 친문+범친문)

 노선 갈등으로 뭐가 더 민주당을 위한 것이냐의 '건강한 토론'에 언론이 뻠쁘해서 내전처럼 비화시킨 것 같습니다. 

의심나는 분은 정치알바 팟케를 들어보시고 귀찮으시면 유튜브에서 손과 정의 논쟁부분만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동인물들 자체가 모두 친문(''표시) 내지 범친문입니다. 우리도 건강하게 '이방향이 나은 것 같다'가 돼야지 서로 총질하진 맙시다 ㅠㅠ

사쿠라 대 친문이 아니라
친문 대 친문 상황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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