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이 3팀이 KBO에서는 주관적으로 가장 좋은 구단이라고 보네요 ㅎㅎ
왜 그런고 하니, 흔히들 선수와 프런트, 팬과 프런트 이런 관계가 성적과 응원에 이어서 민감하기도 하고, 직간접적으로 와닿는 부분이기도 하는
프런트 !
프런트가 좋은 구단이지요~
지금 제가 팬질하고있는 넥센의 경우는 과거에는 장석구단주가 현대팬들을 많이 울리면서 사기꾼이라며 욕을 많이 먹었지만..
14연말 선수들과 계약할때 타 구단팬들과 선수들이 부러워할만큼 선수가 시즌동안 해왔던만큼 정말 후하게 계약을 해주었지요.
투타 양쪽으로요 ㅎㅎ
강정호 선수 MLB보낼때도 쿨하게 보내주면서 오히려 적극지원 !
차후 박병호선수에게도 적극지원 해준다고 하구
염감독님도 전폭지지 해주고있고 ㅎㅎ
다이노스의 경우에는 정말 타팀팬입장에서 볼때 부러운것이
젊음 이라는 컬러를 잘 유지하는것이 부럽죠~
굿즈같은 부분에서는 압도적이라고 볼만큼,,
후드티, 모자, 거기다 속옷까지 !!
특히나 타구단들은 여성 굿즈까지만 서비스 한다하면, 다이노스는 애기들 용품도 서비스하고있지요~
애기들 공룡옷입고있는거 귀여워요~ㅎㅎ
한화의 경우에는 흔히들 말하는 '야구만 잘하면 완벽한 구단' 답게 회장님의 의리를 통한 전폭지원 !
야신 성큰옹 다시볼수있게 해준게 너무고맙고,,
한밭구장 직관할때면 느끼는 팬서비스도 탄탄 !
여담으로는 창화님 이제 그만 장가 가실때도,,,,,ㅠㅠ
개인적으로 슼팬이었을때 초창기 '팬 퍼스트' 외치던 프런트가 꽉막힌채로 독불장군 하던것에 데인것이 남아서 프런트를 신경쓰는 팬이 되버려서
위의 3구단은 항상 긍정적으로 보고있네요 ㅎㅎ
마산 직관은 아직 가보지 못하였지만 아재분들 한번 뵙고싶기도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