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대표가 지향하는 당원중심의 공천? 좋습니다.
하지만 당대표가 당내 갈등을 덜 보여주게 하는 것도 능력인 것 같습니다.
이번 개혁안을 꼭 지금부터 반영해야되는지 의문입니다. 제가 당헌을 잘 모르기는 하는데요 ㅠㅠ
지선 1년 전에 바꾸어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추대표가 하려는게 당헌에 어긋나지 않으면 당장 시행해도 되지만
그것이 당헌에 어긋나면 당전체의 의견 수렴을 통한 여론 형성을 통해서 당내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좋을 것같아요
비록 지금 당헌에는 어긋나지만 당원 중심의 공천으로 가는게 더 좋다는 많은 여론이 모였다. 그럼 이렇게 가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식의
절충안을 만들던가, 타협을 해서 추댚이 가려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마치 추댚이 밀어부치는 같은 느낌을 주어 당내갈등을 부각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차라리 추댚이 하려는 개혁을 다음 지선 에 시행하면 어떠한지 합니다.
저는 추댚이 하려는 것 처럼 당원 중심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