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났단건 정말 아니에요 
저번에 글썼더니 어그로취급하시더라고요..

저도 제가 잘났다고 생각안해요 평범한거같은데
남들말론 호감상이라고해요 저한테 사람들이 너무
많이다가와요 제가 예뻤다면 이성한테 인기가 많았겠죠
그런데 여자던 남자던 저한테 굉장히 많이 다가와요

 전 성격이 내성적이고 원래 혼자있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자꾸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간보듯이 찌르는 사람도 많고요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새학기만해도 애들 저한테 우글우글한데 제가 조용하니까
나중에 남는 친구는 별로 없는데 처음에 아예 안다가오는것보다
이게 더 상처받아요애초에 친한척이나 하지말지...

밖에서 번호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사람들도
연락하다보면 대놓고 ㅈㅐ미없어서 실망이라는 사람들도있고

저번에 글올렸더니 그럼 사람들이 계속 떠받들어줘야되냐고
성격을 고치라고 하던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대인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저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외모나 첫인상만 보고
 다가오는것자체가 상처받는다는 뜻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