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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7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고파ㅠ★
추천 : 6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16 00:55:40
엄마 병간호로 몇 년을 반백수로 지내다
엄마 돌아가시고
처음으로 하고싶은 일을하게됐어요
너무너무 기쁜데..
옆에서 축하해줄 엄마가없어서 마음이아프네요..
엄마가 진짜 좋아했을텐데..
다 엄마가도와준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
엄마가 꿈에 나타나시면 다치거나 아픈데
그래도.. 오늘밤 꿈에 나타나서
축하해줘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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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00:58:04추천 1
축하드립니다. 고생했어요 이제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어머님이 하늘에서 많이 응원해주셨을거에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회사 적응 잘하시구 사회 생활 성공적으로 시작하시길!
2015-03-16 01:00:19추천 0
힝 ㅜ 감사해용 ♡♡♡
2015-03-16 23:17:58추천 0
행복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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