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BJ 최군이 대학로에서 야방하던 중 꼬마와 강아지를 발견함.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감
그러던 도중 무도에 나왔던 와플집 사장님 발견 ㅋㅋ 신기해함
어? 갑자기 개 목줄을 잡는 와플집 사장님..
알고보니 아까 꼬마는 사장님 따님..
대학로에 떠돌아다니던 유기견을 보호중이였음
할 일 없던 한량 최군은, 강아지를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향함..
동물병원에서 칩 검사를 해보지만,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음 ㅠㅠ
아무 수확도 없이 동물병원을 나오던 도중..
갑자기 채팅창에서 제보가 들어옴.
유기견 관련 사이트에서 똑같이 생긴 견종을 찾는 글이 올라온걸 확인함.
시청자들이 확인 후 최군에게 알려줌!!!
게시글의 연락처를 확인 후, 주인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거는중..
통화한지 10분도 안돼서 달려오는 주인....
결국 2시간동안의 고생끝에
해피엔딩 ㅠㅠ
1차 출처 - 루리웹
2차 출처 - 짱공유
훈훈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