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니고.. 제 남동생인데 중학교때 왕따를 당했어요 심하게 맞고 다니고 돈뜯기고 저한테 걸린적이 있는데 다음부터 안그러겠다 하더니 더 심하게 굴더라구요 나쁜것들 아는 애들 없는데서 시적하고 싶다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데 제가 요즘 애들이 어떤애를 좋아하고 성격이 어떠면 좋은지를 몰라서 동생한태 충고를 해줄수가 없었어요 항상 진실되게만 살라고 했는데 그거가지고는 아이들과 어울리기 힘든가봐요 어떤애들이 사랑받고 주위에 친구가 많은지 알려주세요 구체적으로요 제동생은 키가165에 왜소힌 편입니다 공부는 못하지만 엄청 착하구요 단점이라면 나서기를 좋아해요... 아무래도 그게 문젠거 같은데.. 한번 왕따는 영원한 왕따 일수밖에 없나요? 동생에게 제대로된 학창시절을 보내게 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