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 작가인 송작가(일명 찌라시 이며 새날에도 주기적 출연함)가
사씨남정기 8회 1부에서 한때 국정원 댓글알바를 했다고 가볍게(?) 그것도 자랑스런(?) 무용담처럼 얘기 했답니다.
오늘 호외로 짧게 '사과공지'가 올라와서 들어봤는데....
자신의 계좌뿐 아니라 모든 사실을 검찰쪽에 진술까지 했다고 하면서 자숙의 계기로 프로그램 폐지까지 염두해 두고 있다네요!
아무튼 공적으로 자백한 자가 한명이라도 나와 알려지게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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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많은 댓글 알바들의 커밍아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