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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김민석 주연 추미애
게시물ID : sisa_977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ike9
추천 : 13/48
조회수 : 21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8/22 0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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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김민석 주연 추미애 
  나는 추미애대표가 왜 갑자기 정당발전위원회를 들고 나왔는지 의아했다.  뭐지? 왜 지금?  그리고 인물 한 명이 떠오른다. 그 이름은 한때 김민새라 불렸던 정몽준의 남자 김민석. .  
나는 당 같지도 않은 당의 대표로 있었던 김민석이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하자마자 대선 캠프 선거상황실장이 됐는지 지금도 의아하다. 
도대체 김민석이 지난 십 여 년동안 무엇을 했는데 선거상황실장이란 중책을 맡았을까? 선거 캠프에 김민석의 말을 들을만한 캠프 사람들이나 국회의원들이 있을까?  
정치 낭인으로 정치권 언저리를 떠돌다 낙하산으로 임명되서 상황실을 진두지휘 한다는것이 말이 되긴 되는건가?
 김민석 없어도 이미 어대문이라 대통령 되는데 전혀 지장없는데 왜 하필이면 노통을 배신했던 사람이 저 자리에 앉아?  
게다가 문대통령 당선되고 당 사무총장 하마평에 오르더니 결국 당의 씽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이 되고 요즘은 전국을 돌며 당원 교육을 위한 강연을 하고 다닌다던데. . 
 지지난 대선때와 지난 대선 때 개고생 했던 사람들은 외국으로 나가거나 지금 백수가 되서 일자리 찾아 다니는데 김민석은 도대체 무슨 찬란한 업적을 세웠길래 승승장구인가? 
누구 빽으로? .  정발위는 김민석 각본에 추미애 주연 .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정발위 추진에 김민석이 깊숙히 개입한 느낌이 오는건 그가 과거 노대통령 배신할 때 보여줬던 꼼수가 떠오르기 때문인가?
 나는 정발위가 그 어떤 대안을 내 놓더라도 그 발상과 의도가 선하지 않다는 생각과 함께 그것을 누가 기획했느냐에 대한 나 나름대로의 확신이 있기 때문에 나는 추미애대표가 추진하려는 정발위에 반대한다.  당대표 빽 하나로 당에 들어와 좋은 자리 꿰차고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것도 눈꼴시러운데 당의 정강정책까지 뒤흔들려는 김민석의 음습한 의도에는 결코 침묵 할 수가 없다.  
추대표가 진정으로 당의 발전을 위해 정발위를 만드는 것이라면 그 진정성의 증명 차원에서 먼저 김민석부터 쳐 내야 추미애대표의 진정성을 믿어주겠다. 
 김민석이 추미애대표 옆에 붙어있는 한 나는 추미애대표의 그 어떤 당과 관련한 위원회의 설치나 추진에 반대한다.  
한번 배신했다 돌아온 사람은 자신의 입신양명과 입지회복을 위해 자신을 이끌어준 사람에게 미친듯이 충성하는 것 같지만 그건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행동이며 자기 자신의 영달을 위해 하는 행동은 결국 동반 파멸의 길로 가게된다. 
 자기 개인의 영달을 위해 정몽준에게 붙었다가 동반 파멸한 전과가 그것을 증명해준다.  추미애대표가 더 큰 정치인이 되고 싶으면 김민석을 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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