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샬럿은 원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였어요
게시물ID : cyphers_97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틴이그래쪙
추천 : 2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9/30 03:41:17
초보자일때 샬럿만 픽하며 든드내여!를 외치고다녔죠. 대표캐릭터도 샬럿이었고 샬럿긔여워! 언니가 맛잇는거 사줄게 다이스키다이스키 이러고다녔어요....

하지만 일반전을 하는순간 저의 샬럿에대한 사랑은 와장창 깨지고 말았습니다.

적팀 샬럿은 3장2모1티라는 미친듯한 공트리로 타워에 헤비레인을 뿌리며 타워를지키는 저를 농락했어요.게다가 열심히 한타를 하고있으면 어느순간 제 뒤로와서는 "소용돌이를~!" 외치며 저와 팀원들을 무참하게 세탁시켜버렸습니다.그녀의 뱅글뱅글앞에서 방어물약과 제 햄버거들은 의미없이 소진될뿐이었죠.
게다가 열심히 라인밀고있으면 어느순간 우리팀타워가 공격당하고있다는 말과함께 물방울 아이콘이 소중한 타워를 공격하는걸 보게됐죠.잡으러가면 항상 그녀는 그녀의 대리자 도일만을 남겨둔채 샛길로 도망친 뒤엿습니다. 도일이라도 잡아야지하며 울며 도일을 때리던저는 타워에박은 초스가 저한테까지 박히는 기적도 몇번이나 경험했죠.

이렇게 샬럿에게 찢기고나니 어느순간 샬럿은 제 마음속 그켬캐릭터 1위가 되었습니다. 일반전에 상대팀에 샬럿이 있으면 저는 마음속으로 샬확찢샬확찢을 다짐합니다. 설령 우리팀이 5전광이나도 상대팀 샬럿한명을 찢을수만 있다면 여한이 없을겁니다.샬럿은 확 찢어야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