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말하는 노는게...
부비부비는 기본에 끈적한 스킨쉽에 남자 부대껴 안고 모가지 핧아가며 정줄놓는게 노는거였구나..
음...노는거였어
난 클럽을 싫어해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주위 여자애들이 클럽가서 놀기만하고 스트레스 풀고온다해서 내가 좀 이상한 쪽으로 생각하는구나 ㅎㅎ 라고 생각했지
근대 어느날 우연치않게 신촌XX로 들어가는 널 보고 설마하고 따라들어갔지
와 내 생애 이런 광경은 처음이었어... 물론 가까운 사람이니까 더더욱
장난아니더구나...
머리가 멍해서 한시간정도 뭐하나 계속 지켜만 봤더만 끝이 없더군...
그러고 다음날 되면 하는 말이 클럽엔 그냥 놀러갔어 오빠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야~
내가 생각하는 그런게 뭐다?
지친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