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쇠소깍! 투명카약 타러갔을때 찍은거임~ 바다가 굉장히 푸른빛이라 항상 신기함>
본문으로 운전못하면 택시를 타던 버스를 타던해서 여행했으면 좋겠음.
장롱면허로 운전하려고 하면 본인들도 힘들고 답답하겠지만 다른사람들은 더 죽음임.
첫번째로, 쌍라이트켜는 사람들 100대중에 99.9% 허,하,호 번호판임. 5일동안 단 한번도 현지인이 쌍라이트 키는걸 못봄. 물론 길이 어두워서 킬 수 있다 쳐도 반대편에 차가오면 끄는건 기본중에 기본 아님?? 운전하면서 게기판에 상향들 표시도 나오는데.. 하... 진짜 밤에 눈뽕여려번 맞으면 승질남.
두번째로, 나는 경치구경하려니 너넨 알아서 추월해서 가라. 하... 누군 20-30키로로 달리면서
경치구경 안하고 싶어서 안함요?? 내려서 찬찬히 둘러보든지 하지 뒤에서 빵빵거려도 볼거 다 보고.. 진짜 답이없음요. and.. 주차... ㅠㅠ
능수능란 한번에 하라는것도 아님. 아니면 공간여유있는곳으로가서 주차하면 되는데.. 진짜 평행, 후방주차 운전경력 10년차도 대기 어려운데 댈려고하니 차가 들어감?? 너무 답답함.
추가로, 귤좀 그만따시오. 길 가다보면 귤보다 더 큰열매들 맺어있는데.. 그걸 왜따감?? 도둑임?? 어떤사람들은 봉지째로 담아가다가 내가 뒤에 서니까 주인인줄알고 후다닥 도망가고.. 에효.. 그거 사먹을돈이 없으면 여행을 어찌감??
운전이야 하다보면 늘긴한다해도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주면서 여행지에서까지 그러면 안된다고 봄. (특히 어린남자대학생들 여자친구랑 놀러왔다고 장롱면허로 허세부리면 안됨. 그리고 초보 여자분들도 주차 못하겠으면 좀 멀리나가서 차 대고 들어오면 됨. 꾸역꾸역 주차하다가 다른사람들 시간피해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