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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동안 짝사랑해 온 그녀, 3탄[이제 잊기로하다]
게시물ID : humorstory_97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흠흠,
추천 : 1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6/01 19:44:16
요즘 너무 힘드네요,

공부도 해야되고, 수능의 압박은 1년 정도 박에 안남앗고,

제 사랑은 안이루어진듯하네요, 

그녀는 2탄에서 제가 고백도 못했듯이 이제 점점 멀어지네요,

이제 잊을랍니다.

저는 이별이 들어간 노래를 참좋아합니다.

그래서 인지, 고백도 한번 못해보고 이별을 맞고 이네요, 

하루에 10번이상 이별이란이름, 너를보내고 이노래 듣죠,

정말 하루 하루가, 정말 지겹고, 모든게 하기 싫습니다.

선생님도 너무 싫고, 착한 친우들도, 이제 절 싫어하는것 같아요,

그녀는 지금 머하고 있을까? 이생각이 매일 들지만 꿈참고, 그 생각이 날때마다

MP3를 들으며 있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6교시마치고

청소시간 쓰레기통비울때면 먼저나가서 딴청피우고있다가

그녀를 보던것이 저의 삶의 모든것이었던 같습니다.

이대론 정말 그녀를 못잊을 것같습니다.

딴 여자분을 좋아하는걸 나을런지요?

우리학교에 같은 그녀와같은 이름을 가진 한 사람이있습니다.

이름을 들었을때 저도 모르게 설레이군요,

이제 그분을 좋아해볼까합니다. 생김새도 비슷하게생겼고, 매우 가녀려보입니다.

아아. 모든게 헛된 생각같군요,

그녀와 만난지 8년 3개월,, 많은 일이있었지만 그녀한테 뺨맞은일 빼곤,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 미안하고 슬픈감정을 뒤로한채

이제 저는 미친듯이 공부를 하려합니다.

공부할수있는 계기가 잘 안만들어집니다.

여러분이 그녀를 잊도록 도와주실 계기와, 공부할수있는 동기를 만들어주세요,

제 옆짝은 오늘하루종일 힘이 없더군요,

18일만에 차였답니다.. 에휴,, 그리곤 이젠 딴사람 찾겠다면서 딴여자한테 작업거네요,

정말 이런 애들보면, 부럽습니다.

저는 한번 차여서 마음이 아파 아무도 안들어오고 그녀만 들어오는데, 

제 짝은 그분를 욕하네요,,

성격차이일지도 모르지만 그분이 정말 불쌍해보입니다. 모르는곳에서 욕을 듣고있는,,

이제 정말 미친듯이 공부해서 성공해서 정말 좋은 사람 만날랍니다.

도와주세요, 여러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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