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트로는 로보캅과 판박이라 모티브 영화인가 함(로봇 소개를 뉴스 진행 형식으로 촬영한것)

  일단은 수많은 로봇영화(로보캅,아이로봇 등)보다 신선했음
기대를 안하고 봐서 더욱 재밋게 느껴진것일수도 있지만...각설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면 휴 잭맨이 악역으로 나왔다는거.... 무스랑 채피랑 싸울 때 무스가 이기길 바랫음ㅋㅋ

휴잭맨의 입장에서 본다면 당연한 대처였음
몰래따라가봤더니 엄청난 신기술을 개발해서 갱들과 어울리는걸 목격했으니....
물론 후반부에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치안이 개박살나게 만든 잘못은 있지만
채피 만든 녀석(이름모름) 도 결과적으로 엄청난 짓을 저지름..


또하나 느낀건 영화보신분이라면 모두들 아실거임. 바로 "마음"을 데이터화 시켜서 기계로 옮긴것....
정말 감탄스러웠음.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쫓기는 상황인지라 그 부분이 크게 부각이 안된점....

두서없이 썻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