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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생리대 사태와 보수정권의 적폐
게시물ID : sisa_977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12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23 09:53:25
최근 릴리안 생리대에 유해성분 과다 문제가
발생해서 가습기 살균제 처럼 국민건강의
위협사례가 드러나고 있어요.

생리대는 의약외품으로 지정된 물건인데요
의약외품이라면 의약품은 아니지만 상당한
수준의 실험과 검사를 거친 물건으로 인체에
유해성이 상당히 검증된 물건으로 인식되고
있어요.

그러나 과거 보수 정권에 이르러 이른바
"비지네스후렌드리" 하게 국민건강을 정권
차원에서 위협하는 시도가 계속되었어요.

예를 들어 기존에 의약외품이던 치약을
503정권때 화장품으로 재분류 하려고
시도했었지요.

또한 의약외품에 물질이나 기준 규제가
계속 업데이트 되며 강화 되어도 모자랄 판에
보수정권에서 끊임없이 규제혁신이란
미명하에 기준 완화의 위협속에 있어왔어요

지금 릴리안 생리대 문제는 해당 제품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국민건강을
위해 의약외품 규제를 얼마나 건전하게
유지할 것인가를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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