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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명박 고발운동' 현장에서 나타난 부산 중장년층의 성난 민심
고발운동을 지켜보던 50대 여성 두 명은 "지도자를 잘 뽑아야 나라가 편안할 텐데 이게 무슨 일이냐"면서 "대통령부터 거짓말을 밥 먹 듯했는데 밑에 있는 사람들은 오죽했겠냐"라고 혀를 차기도 했다.이렇게 저렇게 심판은 해야겠네요.
경 북 출신이고 70대라고 밝힌 한 남성은 "내가 이명박을 뽑았는데 지금은 이 손목을 잘라버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격한 발언과 함께 서명을 한 뒤 발길을 옮겼다. 그러나 잠시 후 돌아와서는 "이명박 때문에 박근혜가 힘들잖아, 이 놈 빨리 잡아넣어야 돼"라는 입장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