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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97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541콜렉트콜★
추천 : 2
조회수 : 429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6/01 22:16:46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에서 즐거운 생활? 을 하고
특별활동을 재낄려다가 잡혀서 특별활동 시간ㅇ ㅔ 열심히 자고
친구와 집으로 오는 길이 였습니다
유신 : 이 쓰레기놈ㅇㅏ 너내는 특별 활동 왜이렇게 늦게 끝나
친구 : 내가 어떻게 알아 ㅇ ㅣ x신ㅇ ㅏ 걸어가자
유신 : - _ - 凸 다리 아퍼 요즘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친구 : 운동을 얼어죽을 .. 내가 뭐 사줄께 달리기 해서 나 이기면 ..
유신 : +_ + 넌 디졋다 준비 시작
친구 : 이런 ㅅㅂㄴ
유신 : 헉헉 방금 뭐가 지나갔는데....
친구 : 내가 이겻다 니가 2000원 내 내가 1000원 낼께 떡볶이 사먹자
유신 ; 이런 ㅅㅂ ㅜ ㅜ 알았어 가자
친구 ; ㄱㄱㄱㄱㄱㄱ
우리들은 초등학교 앞에 있는 분식집으로 열심히 가고 있었다
그런데 앞에 걸어가던중 어떤 초딩무리가 어떤애 한명을 끌고
으슥한곳으로 끌고 가는것이였습니다
친구 : 야 저놈들 삥 뜯는거아니야? 저런 쇅끼들은 혼좀 나봐야대
유신 : 그냥 가자 초딩 건드려서 좋을꺼 없다
친구 : 그래봣자 초딩인데 뭐
잡을려고 했지만 이미 눈앞에서 사라진 친구
저는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ㅅㅂ 일났다.,.....ㅜㅜ
어쩔수 없이 그녀석뒤를 졸졸졸 따라갓습니다
우리는 몰래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의외로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하더군요
초딩무리 : 야이 ㅅㅂ 개 ㅅㄲ 야 돈 얼마 있냐 ( 대략 7명 )
초딩혼자 : 왜그래 나 돈없어
초딩무리 : 어디서 구라처 100원당 10만대다 ( - _ - ㅂ신 때릴수나 있나? )
초딩혼자 : 아 시ㅂ 돈없다고 했자너 !!
초딩무리 : (순간 움찔) 어디서 개겨
초딩무리중 대략 가장 덩치가 큰놈이 그 혼자인 초등일 발로 찼습니다
초딩무리 : 야 밟ㅇㅏ
초딩혼자 : 아 ㅅ발 다 덤벼 ( 하더니만 열라게 맞음 - _ + )
초딩무리 : 이자식 ( 퍽퍽퍽 꾸에에엑 커커 끼끼끼 - _ -무슨소리????)
초딩혼자 : 아 아 악 ㅜ ㅜ 다 죽었ㅇ ㅓ ! !! ! ! ( 울면서 )
유신 : 저놈 저러다 죽겠는걸 남자로써 이런상황을 보고 그냥 갈수 없지 도와주자
친구 : 미ㅊㄴ 건들지말자면서 그래 남자라면 ! ! 가자 친구 우리 죽을때 죽더라도....
유신 : 닭 치고 빨리 가자 !! ㄱㄱㄱ
친구 : 야이 시ㅂㄴ 들아 여기서 무슨짓이야 ( 목소리 컷다 )
초딩무리 : 뭐야 ㅅㅂ 형은 뭔데 나서 가던길이나가 ( 대략 4명이 꼬라봣고 3명은 계속 패고 있었음 )
친구 : 이것들이 혼좀 나봐야 겠어 ? ( 순간 당황함 )
유신 : 니들 죽었다 - _ -
친구 : 일로와바 이런 잡것들아 ! !
친구놈한명이 다가갔다
갑자기 놈들이 우리를 째려보면서
초딩무리 : 아 시ㅂ 그래 니들도 맞아 볼래? 7 : 2 로 마짱뜨자 ( 대략 신장차이는 20cm 정도 났었음 )
유신 : 아 참나 어이없어서 이것들 뒤졌다 ! ! ! !
친구놈이 초딩대장으로 보이는 자식을 뒤돌려차기로 차버렸다 . . . . ( 참고로 이자식 태권도 3단- _ -;; )
초딩무리 : 야이 ㅅㅂ 죽었ㄷ ㅏ 덤벼벼 ( 한명은 대락 발차기 한방에 이미 전의상실 )
그러는 동시에 초딩들은 우리에게 달려들었다
나는 순간 당황했지만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 결국.......초딩들하고....싸우게 됫다...
결과는 너무도 뻔한일.......초딩무리들은 재대로 때리치도 못하고
친구놈의 발차기와 나의 주먹으로 대략 2분안에 정리를 시켯다. . .
초딩들의 상태는 다음과 같았다 ( 참고로 아까 맞던 초딩은 이미 도망감 - _ -;;;;;;어이상실 )
초딩 1 : 얼굴이 발그래발그래
초딩 2 : 엉엉 엄마 ~ ~ ~
초딩 3 : 대략 자빠져서 무릅ㅇㅣ까진듯
초딩 4 : 서서 나름대로 카리스마 있게 째려보는데 속으로는 우리상대가 아니야라고 생각하는거 같았음
초딩 5 : 괜히 개겼다가 맞았네 ㅜ ㅜ 이런 나쁜 ㅅㅂ 것들
초딩 6 : 지들이 나이 많고 키크고 힘쌔면 다야? 라는 표정
초딩 7 : 아까 그 전위상실한놈
대략 우리들은 초딩무리들은 정리하고 자리를 얼른 뜨려고 했다 . . . . . . . . . . . .
그런데 초딩무리중 한명 초딩 4 가 갑자기 우리를 앞질러서 미칠듯한 스피드로
빌라단지 밖으로 나가서 문구점으로 들어갔다. ( 빌라단지랑 문구점이랑 대략 30m 정도 ? )
갑자기 어떤 아저씨 한분이 나오더니 . .
우리한테 오는것이 였다 .
아저씨 : 이것들ㅇ ㅏ 니들이 뭔데 남의 귀한 자식을 때려
유신 : 아저씨 그게 아니라요
아저씨 : 닥ㅊ 니들 따라와 경찰서로 대려가야겠어 ( 친구놈의 귀를 잡아당김 )
친구는 아저씨의 손을 강제로 뿌리치며
친구 : 아 저희말이나 먼저 듣고 행동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아저씨 ; 그래 ㅅㅂ 것들아 들어나 보자
친구가 상황을 열심히 설명하는중에
초딩무리들이 몰려옴
초딩무리 : 이형들이 우리 갑자기 때렷어요! ! ! ! !
유신 : 아 ㅅㅂ 우리가 언제 니들이 어떤애 돈 뺏을라고 한거 우리가 못하게 햇는데
니들이 먼저 덤볏자너 이것들아 ! ! !
초딩무리 : 우리가 언제 그랫어요 나쁜형들이네 형들이 우리돈 뺏을라고 햇잔아요
유신 : 아 참나 어이가 없어서..
친구놈이 아저씨에게 상황설명을 한뒤....
아저씨 : 니들이 그애를 도와줄라고 햇는걸 어떻게 믿어 ?
니들이 오히려 우리애랑 친구들 돈 뻇을라고 한거 일수도 있잔아
우리 : 아 진짜 어이가 없네 아저씨 아들이라고 감싸시는거예요?
요즘 초딩들이 얼마나 개념이 없는데 인터넷 안해보셨어요 ?
아저씨 : 이것들이 말버릇이
친구 : 아 ㅅㅂ 그래 경찰서 그까짓꺼가자 가 재판이라도 하자고 ㅅㅂ
유신 : 아 ㅅㅂ 이딴것들 상대해서 모해 그냥 가자
초딩무리가 약간 떨어져서 살살 웃는게 무슨 처키같았다?
아저씨 : ㅅㅂ 이 개같은 것들이 내가 할말이잔아
하여튼 요즘 고등학생들은 뭘 배우는거야
친구가 정말 강력하게 나갔다 - _ -
친구 : 아 시ㅂ 그러는 아저씨는 고등학교나 나오셨슈?
딱 보니까 배운것도 없어 보이는데 하여튼 그 아버지에 그아들이라니까
유신 : 야 왜그래 그냥 가자
아저씨 : 이것들이 !
아저씨가 들어가더니 각목 비슷한걸 들고 나온다
유신 : 아 ㅅㅂ 조 ㅈ 됫다 그냥 튀자
친구 : 그럴참이였어 저런것들 상대할 필요도 없어
유신 : 아 시 ㅂ 달려라 달려
그때였다 . . . 아까 미칠듯한 스피드로 달렸던 초등 4 와 그의 무리 들이
우리쪽으로 달려오는것이 였습니다
유신 : 아 저것들 또 지ㄹ이야 . . .
자세히 보니 그것들 손에는 돌맹이 몇개가 들어져있었습니다
친구 : 아 저것들이 진짜 죽었다
유신 : 야 그냥 무시해 빨리 가자
초딩무리들은 열심히 달려왓습니다
중학교 운동장을 가로질러 달려가고 잇는데
이것들이 돌을 따라오면서 본격적으로 돌을 던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달리는 중간중간에대략 5대 정도 맞아서 가서 진짜 죽도록 패고 싶었지만
대략 그 뒤에는 그 아저씨를 포함한 어떤 아줌마 2명이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한국아줌마 무서운건 아시죠..? ㅜㅜ 어쩔수 없이 우리들 그렇게 돌맹이를 맞으며
결국 떡볶이도 먹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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