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저는 평범한 사람이며 게임을 좋아해서 초창기 재믹스 시절부터 286컴퓨터 ㅡ 현재 롤이나 디아블로에 이어 ps4에 이르기까지 게임을 좋아하는 일반 사용자입니다.

서론 
게임산업은 잘못된 발달을 겪고 있습니다.
게임 초창기 시절 국내에서도 다양한 좋은게임들이 등장했습니다. 성공요인과 더불어 지금까지 좋은 게임으로 평가되는 이유는 게임자체의 재미가 있고 지겹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당시는 모두 패키지게임이니 현질이나 아이템구매가 존재하지않았고 대신 개발자가 게임에 구현해놓은 다양한 요소들을 찾는 쏠쏠한 재미와 방대한 짜임새있는 스토리였습니다.하지만 피씨방이 다양하게 생긴후부터 국내 게임들은 이른바 돈이 되는 게임을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가 성공하면 스타류의 게임, 외국rpg가 성공하자 또한 rpg류의 게임. Mmorpg의 대유행. 게임자체의 아이디어나 재미가 부족한단게에서 오로지 유저를 늘리고 수입을 극대화하는 한탕구조가 생긴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본론
맛집이 잘되면 여기저기 모방이 생겨납니다
허니버터칩처럼 . 이거 돈된다. 이런거 사람들이 좋아해 라고 결론을 내고 똑같은 게임들의 일색입니다 
여기서 사람들의 돈을 짜내자니 결국 게임상의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치트아이템 , 확률성 도박아이템이 나오는게 아닐까합니다
결국 게임자체가 주는 재미는 없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국가에서 말해대는 "중독"만 있을뿐입니다. 
 
무작정 개발부터 하지말고 
재밌는 게임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애초에 돈이 되는 게임을 만들어야지 라는 마음에서 출발하는게 아니라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야지 라는 생각에서 출발해야하는게 아닐까요? 

결론 
재밌는 게임은 분명히 나올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순적인 상황을 타개하려면 

재밌는 게임 ㅡ 다른사람의 지갑에서 돈을 뺄수있을만큼 재미있는게임 ㅡ 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요? 
재밌는게임을 만들면 확률성아이템은 오히려 유저가 떠나가는 요인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주 옛날로 돌아가서 
단순히 "재미있는 게임 "을 기획하는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며 
글을 마칩니다 

 평범한 겜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