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살이좀 찐거 같다 싶어서 체지방 측정을 했는데..
모든수치가 뚫을 기세네요..
평소 운동을 싫어하는 타입도 아니고..
사이클도 타고 복싱도 했고해서 그런지 근육량도 많아 보이네요
그런데 이게 몇번의 다이어트와 요요가 계속 반복 되다보니
지쳤다고 해야하나요? 또 해야하려니 막막하네요
최근
SBS스페셜 생로병사도 보고 따라 해봐도..
배는 분명히 부른데 감성적으로 배가고파 계속 무언갈 찾아 먹게 되네요..
가만 생각해보면 스트레스 받을때 무언갈 자꾸 먹으려 하는게 가장큰건데..
운동은 매일같이 꾸준히 하지만..
멈출수없는 식탐..이걸 정말 절제하기가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