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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사바] 자작) 비상
게시물ID : humorbest_978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리야★
추천 : 21
조회수 : 264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1/21 10:27: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4/11/19 12:54:31
간만에 깊은 잠을 잔것같다.

주위에는 아무도 없는것 같다.

드디어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가..

하지만 외롭다. 

나만의시간...그런건 솔직히 필요가없다.

아침인데도 커튼과 불이 꺼져있어서 상당히 어둡다.

드르르륵...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누굴까'  하는 생각은 햇지만 어두워서 알수가 없다.

누군가 내옆에 앉아있는 느낌...

나를 계속 바라보고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어서 흐느끼는 소리가 났다.

뭐지.....누군가 내옆에서  울고있다.

나는 눈으로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머리속으로는 알고있다

 말을 하려햇지만 말이 나오지 않는다.

나는 무슨말을 하려했던가...

나도 눈에서 눈물이 나는듯한 감정을 느끼고있다..

드르륵

또다른 누구가 문을 열고 

흐느끼고있는 사람 옆에 다가와 나를 응시하는것같다.

그러고 굵직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왓다

"힘든결정 잘 하신겁니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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