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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게시물ID : gomin_97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Ω
추천 : 0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1/26 01:57:03
여자 사람이에요  글은 처음 써보네요
내년이면 22살이지만 사춘기같은 고민을 뒤늦게 하네요 ㅎㅎ

물론 외모고민이죠^^;
남들이 봤을때 '아 뚱뚱하네' 할정돈 아니지만 통통이에요
키 165에 몸무게 67이니까요

살뺄생각도 없고 뚱뚱하다고 움츠러들지도 않습니다.(어렸을 때부터 뚱뚱했습니다.)
짧은바지, 미니스커트 잘 입고댕겨요 

근데 가끔 궁금합니다. 왜냐면..
저는 아토피가 있어서 군것질을 절대 안하고 
밀가루 음식도 거의 먹지 않습니다. 엄마가 집에서 해주는밥만 먹죠
밥은 하루에 두끼정도 먹습니다. 평일엔 거의 한끼정도..
(아침먹고 학교다녀와서 4시쯤 점심겸 저녁 아침을 안먹으면 한끼)
그렇다고 먹는 양이 많으냐 그것도 아니에요

몇달전 친구와 단둘이서 유럽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먹는것만 보면 말라깽이라고 해도 믿겠다고..

걷는것을 좋아해 왠만한 거리는 걸어다닙니다. 
에.. 그리고 엄마가 고기를 거의 안드셔서 같이 밥먹는 저도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해요.

살이 찌지도 않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왜 뚱뚱하지? 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살이 급하게 찐것도 아니고 어렸을때 (유치원 때)부터 이몸이었는데
사춘기가 지나고 생리도 잘 안하더군요.
고등학교때까진 스트레스성이라 하지만. 지금은??

산부인과를 두번이나 갔다왔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답니다. 
지금 거의 5달동안 생리를 안했네요..(이젠 원래생리를 안하는 사람같음)
걱정도 되고 고민도 되고.. 
어쨌든 결론은 건강 (생리문제) 를 위해 살을 빼야할까요??

세줄요약
1. 먹는것은 말라깽이인데 몸은 뚱뚱(통통?)
2. 생리를 안하니 문제 (초경하고 불규칙할 때는 지났데요)
3. 살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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